BLANCHOT

Fog french lace tu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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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발송 튤 스커트입니다.

품절된 사이즈 재입고는 없습니다.
해당 튤은 게런티가 높은 제품이랍니다.
좋은 금액대로 선보이오니
특별한 타임리스를 추구하는 블랑팸에게 선물 같은 튤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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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 & 소재

- 상세컷 & 데일리

Size tip.

허리 가장 잘록한 라인에 걸쳐입는 하이웨스트 제품으로

허리선에 신축성이 없는 제품임을 감안하여

44반-55일 경우에는 S,

55반-66일 경우에는 M,

이런식으로 하프사이즈는 한사이즈 업 추천드립니다.

기장의 경우에는

긴기장 / 짧은기장이 준비되어있으며

키에 따른 기장감 선택이 필수라기보다

취향에 따른 선택이 우선이므로

키가 작으신 분들도 롱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긴기장,

키가 크신 분들 중에서도

데일리하게 산뜻하게 착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짧은기장을 주로 선택하시는 편입니다.

1. 사이드 지퍼 클로저

웨이스트 밴드테이프 (신축성 없음)

2. 첫번째 프릴 레이스튤과 라이닝은

끝단이 얇게 말아박기 되어있으며

글리터 튤 밑단은 내추럴 컷팅되어있습니다.

3. 공통적으로 사용된 실은

독일제 최고급 봉제사를 사용하였기에

시간이 흘러도 견고하게 입으실 수 있습니다.

4. 컬러의 경우 앞서 상세페이지에서 설명드린데로

3가지 컬러 믹스로

첫번째 프릴 레이스 경우 톤다운된 장미빛에 라벤더 한방울,

두번째 글리터 튤의 경우 선명한 핑크아이싱 컬러.

세번째 새틴 라이닝의 경우 페일 로즈컬러.

이렇게 세가지의 오묘한 컬러 믹스가 이루어져

움직임에 따라, 흩날림에 따라 컬러가

조금씩 달라보이는 매력이 풍부합니다.

특히 튤이라는 시스루 특성상 빛에 따른 투과율이 달라

자연광/실내광의 느낌 역시도 조금씩 다른 것도

이 튤의 큰 특징입니다.

5.첫번째 포그시리즈였던 그레이쉬 블루와

겉/안감 기장 동일하나 폭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더스티로즈 컬러는 비교적 산뜻해진 컬러감에 맞추어

폭이 조금 좁아졌으나 입었을때는 큰 차이가 거의 없어

원래대로 허리사이즈 셀렉에만 신경써주시면됩니다.

6. 전체 입체적인 프릴이 들어간 제품인만큼

사이드 지퍼를 내릴때 이부분을 유의하셔

천천히 잡고 내리셔야합니다.

허리라인은 잘록히 잡아주며

헴라인으로 갈수록 플레어지는

드라마틱한 라인을 지니고 있습니다.

택배 발송시 옷이 접혀 가야하는 특성상
시착 전 필히 스팀하여 주름을 정돈하길 권장합니다.

움직임에 따라 튤끼리 붙는 경향은
보편적인 튤에 비해선 지극히 적은 편이지만
튤이라는 제품 특성상 정전기 현상 및
프릴 레이스 자수로 인한 불가피한 발생시
한번씩 털어주시거나 정전기 스프레이로 해결됩니다.

- 배송일정

바로발송 제품

오래 입으실 수 있도록 정직하게 지어갑니다.
최적의 원단과 재료에 걸맞게 핸드메이드 방식의 고가의 봉제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좋은 품질을 위해 핸들링 가능하도록 준비된 원단 소진시까지만 진행하고 품절되는 시스템을 깊이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원하시는 사이즈 재고 및 여유분이 있을시 교환 1회 도와드립니다.
위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은 Q&A 카테고리 상단 '교환 및 반품 공지' 게시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Inspration

High Couture collection

L’Atelier de Blanchot

모티브인 안개 자욱한 몽환적인 느낌을 담아

일상 속 쿠튀르로 과하지 않게

리 디자인된 튤을 경험해보세요.

Check.

- 입체적인 레이스와 튤의 레이어드

- 부하지 않게 드라미틱하여 유명해진 튤시리즈

- 수입테이프로 감싼 웨이스트 밴드

- 사이드 지퍼 클로저

- 스커트 밑단과 라이닝까지 Blind stitch

반짝임과 프릴의 입체감이 겹겹이 쌓여 제품의 이름인 안개처럼

가볍고 반투명한, 오묘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대중적이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솔리드 튤 원단을 사용하기엔

쿠튀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느껴짐이 있어

흐름이 입체적인 프릴을 사용하여 격자 형상을 자아냈습니다.

자체적으로 하나하나 손 바느질로 프릴 부분을 잡아

과하지 않은 웨이브를 완성시켜 고정하였습니다.

컬러 톤과 배합, 패턴, 수십번의 샘플링 끝에서야

단 하나의 지금의 결과물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테크티컬 프릴 레이스 튤 (color : 잿빛 장미색에 라벤더 한방울)

아래 플랫한 글리터 튤 (color : 핑크아이싱)

마지막 새틴 라이닝을 (color : 페일로즈) 겹쳐

여러겹의 소재가 레어어를 이루며 마침내 근사한 플레어 실루엣을 연출합니다.

꾸준히 상위 레벨에 머물고있는 블랑쇼의 튤은

이제는 해당 시리즈의 상징적인 의미가 되었는데요,

기존의 제작방식을 탈피한 블랑쇼만의 노하우로

겹겹마다 다르게 웨이스트 샤링은 덜고 헴라인 훌은 크게 잡아

차분히 떨어지면서 드라마틱해지기에

결단코 부해보임 없이 풍성함이 완성됩니다.

History.

16년도부터 튤을 만들어 왔어요.

당시만해도 명품 및 인터내셔널 브랜드외에

자체제작, 디자이너 브랜드에선 튤이 희소했죠.

그런 시기에 튤 시리즈 덕분에 브랜드가 가파르게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래서 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부해보이지 않는 튤을 많이도 연구했습니다.

패턴만 한켠 가득.

어떻게하면 우리 실루엣이 예뻐보일까 한끗차이로

다른 그 디테일을 설명하지 않아도 입으면 아~ 하고 느끼실까 하고요.

부단히 자랑하지 않아도, 가타부타 외치지 않아도

확실히 다른 구석이 있는 그 태를요.

사용된 원단도 많이 개발했죠.

기본 튤을 사용한다면 시중에 없는 컬러 조합으로 선염하여 진행했구요.

그렇게 남 모르게 땀과 노력이 참 필요했습니다.

이런 저런 과정 중 초기밴드에서 사이드지퍼로 전면 교체하기도 했죠.

그때에 남은 밴드 재고는 판매하지 않고 처분하고 시리즈를 바꾸었죠.

더 좋은 방향으로 디벨롭 시켰는데

그 좋은걸 드리고싶지 이전 것으로 소개하고 그럴 수가 없었죠.

돌이켜보면 그때 치룬 선택은

당장은 손해였어도 후에는 백번 잘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튤 시리즈는 항상 더 애정이가기도해요.

소비를 하는데 있어서 이런 히스토리

툭 지나가실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런 진심어린 과정들을 지나가야

좋은 옷을 만든다는 블랑쇼의 신념이 있기에

튤 시리즈에 고스란히 녹아있다는 진심 전하고 싶었어요.

옷장에 특별한 타임리스 피스가 되어줄, Fog french lace 튤로

수고한 '나를 위한 선물'을 선사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Check!

상단 가이드 팝업창을 클릭하여

아래와 같은 다양한 데일리 연출 및

상세사진, 코멘트를 확인해주세요.

과장된 화려함보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좋은 소재만을 고수하여

변함없이 입을 옷을 선보입니다.

쉽게 소비되고 버려지는

패스트 패션의 영향이 점점 더 커가는 요즘,

오랫동안 간직될 타임리스를

함께 채워나가길 기대합니다.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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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상상과는 다르네요 박**** / 2023-11-17 / hit 190
튤 제품 블랑쇼가 최고인 이유 김**** / 2023-11-17 / hit 106
정말 비교 불가 스커트에요♡ 김**** / 2023-07-09 / hit 999
소름돋을 정도로 부드럽고 예쁩니다 손**** / 2023-05-25 / hit 1259
오늘 배송받았어요. 박**** / 2023-05-23 / hit 279
레이스튤 김**** / 2023-05-18 / hit 1011
유치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잿빛 라벤더 핑크 튤🌸 박**** / 2023-05-09 / hit 1263
그레이시에 이어 로즈 컬러도 김**** / 2023-05-04 / hit 438
Fog french lace tulle 정**** / 2023-05-04 / hit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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