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쇼하면 하프문, 하프문하면 블랑쇼아닙니까 :)
그동안 오프라인이든, 백화점 브랜드이든 어떤 구두도 편하게 신어본 적이 없었던터라 큰 기대를 안고 주문하게되었어요! 한달 넘게 꾸준하게 신어본 후 솔직후기를 남겨봅니다. 예쁘기도하지만 정말 신기하게 발이 하나도 아프지않아요👍🏻 240/발볼넓힘으로 주문했더니 살짝 여유있는편인데 저녁쯤이면 발이 붓는걸 감안하면 좋은 선택이었던것같아요~ (평소 운동화, 구두 모두 240을 신음) 구두 자체가 쿠션감이 가득한 스타일도 아닌데도 발이 아프지 않은게 참 신기하네요^^ 차분한 베이지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떤 의상과도 찰떡궁합입니다 :) 앞으로 구두는 블랑쇼로 정착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