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때까지는 스커트는 무조건 미니! 였는데,
40대 넘어서부터는 편한 풀스커트를 주로 입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좋아하던 스타일이 있어서 블랑쇼 스커트팬츠 모두 갖고 있고 매우 애정하는데, 미니 스커트는 입지 않을것같아 망설이다가, 상품설명에 혹해 데려왔습니다!
디자인이야 사진처럼 예쁘고,
원단이 많이 두껍지 않으면서도 톡톡해서
한여름을 제외하면 시즌리스로도 가능할것같아요.
그리고 길이, 166cm인 제게 많이 짧지 않아요.
검은 스타킹 신으면 격식있는 자리에서도 가능할것같아요.
결론 및 요약,
40대 아줌마가 입어도 주책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고급스러운 미니 스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