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도 같은 화이트가 아니고 

블라우스도 다 같은 블라우스가 아니란 믿음에

블랑쇼 블라우스는 거의 다 사구있어요 

특히 요런 특이한 소재는 비록 선선한 가을이지만 사아겠다 싶어서 바로 기다렸다가 원피스랑 같이 구매했어용

156cm에 46kg인데 블랑쇼껀 대체로 s이 더 편하더라구요 이번에도 s로 했는데 낙낙한 핏이 더 돋보여서 마음에 들어요

늦여름의 습한날씨에 통풍이안되서 은근 더웠지만 오히려 10월까지 잘 입을수있을거같아요 ! 의외로 플레어스커트에도 어울릴거같고 청바지에도 괜찮을거같아요 

핏도 특이하고 소재도 특이하지만 특히 색상이맘에들어요. 이런새하얀화이트탑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쟁이세요 블레어탑이랑 다른느낌이면서도 블레어탑이 자꾸 떠오르는 반가운 블랑쇼신상이예요! 리뷰하고싶어서 퇴근하는버스에서 급 사진찍었는데 ㅜ 예쁜옷을 예쁜공간에 담지못해서 슬프네용 어쨌든 맘에드는블라우스예요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