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자마자 바로 입었지요~
마음에 쏙 드는 블라우스여서 착장 사진 안남기는데도
바로 입고 바로 찍었어요. (노마스크인건 집이라서요)
블랑쇼에서는 (제 기준으로) 블라우스가 드물게 나와서
다른 곳에서 사본 결과 다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예쁘고 고급스러운데 약간 아방한 핏이라서 귀엽기까지 해요♡
소재와 디자인에 어울리는 핏, 옷은 역시 핏이 중요한데
블랑쇼는 핏을 잘 뽑는 곳이에요.
믿고 버티면 꼭 원하는 옷을 지어내주는 블랑쇼, 애정합니다.
첨언하자면, 166cm, 53~54kg.
블랑쇼는 원피스나 상의는 m을 입고 하의는 디자인에 따라서 s 또는 m을 입어요.
옷 자체가 라인감이 있어서 제가 어깨가 튼튼한 체형에 뽕브라 안하는 B컵인데도 가슴이 다소 끼는 감이 있으니 글래머이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핸폰으로 사진 올렸는데 사진 사이즈 줄이는건 어떻게 하죠?
사진 넘 커서 깜짝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