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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요!

name 이****

date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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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옷이 줄고 블랑쇼에 정착하네요.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화~사하고 공주풍 스러운 옷들을 좋아하고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입고 다녔던것 같아요. 

저는 원래 트렌드에 따라가기 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옷들을 입는 편이라, 이제는 약간 취향이 정해진것 같아요. 

차분하면서 고급진? 물론 블랑쇼의 옷들이 아무대나 막 입고갈? 옷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월~금 5일 중 하루 이틀은 내 기분을 좋게 할 수 있는 옷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퀄리티의 옷을 구매하려면 최소 블랑 판매가의 *2-3은 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수 쇼핑 결과로? 알게 되었어요. 

아울렛만 가봐도. 또는 백화점 매장만 가봐도 제가 원하는 옷들은 너무너무 비싸더라구요.ㅜ  이 리뷰는 치마 리뷰지만 ( 블랑쇼의 진들이 정말...백화점 30만원이랑 비교했을 때 차이가..별로없..ㅋ) 

솔직히 이 스커트도 엄청 특별할건 없지만 특별한 스커트예요. 막 튀진 않는데 또 이런디자인 어디 없다 느낌 ? 

엉키지도 않고 펄도 없어서 일상룩으로도 괜찮을것 같아요. 허리가 얇은 편이라 

0 했는데 1했어도 될것 같기도 하고 약간 안예뻣을것 같기두 하고?? 

모든 옷들이 입으면서 아주 살짝씩은 늘어나서 0 하길 잘한것 같긴합니다.! 

아무튼 블랑쇼 해당 스커트 만족이고 사실 제 취향은 샤샤한 스커트인데 회사에 입고가기가 부담스러워서 ㅎ 

대체할만한 스커트로 이걸 픽했어요. 

리뷰가 길어졌지만 요즘 블랑쇼 옷들 아주 잘 입고있습니다. 

인스타를 잠시 ㅜ (일과 학업으로) 비활해둬서 ,,,후기로 길게 남기네요. 사장님이 보시길! 


스커트 강추예요. 직딩들 기분내기 좋은:)

블랑쇼 옷들...다 갖고싶다...뿌엥 

너무 옷을 아끼는 만큼 소중하게 입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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