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받아보고는 약간 단조로운가 싶었는데,
블랑쇼는 역시 블랑쇼입니다 :)
데일리 룩으로 어느 자리에서든 착용이 가능한게 제일 큰 장점이에요.
오피스룩, 데이트룩, 하객룩, 여행룩 모두 가능해요.
적당한 소매 길이와 끝단 처리가 이 옷의 하이라이트 같아요.
158 키작녀가 입기에는 원래 기장이 길어서
무릎위로 가감히 잘랐는데 덕분에 좀더 영해 보이는 효과도 있네요
그리고 앞에 포켓 두개가 세상 유용하답니다 ㅎㅎㅎ
해외나가서 교통카드와 립제품 넣고 여기저기 다니기 너무 좋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