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안담기는 코트
백회점에서도 캐시 50까진 아니지만
충분히 코트를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라
몇년 전부터 망설이다가 안샀어요.
입던 코드들이 많이 상해서
이번 기회에 큰맘 먹고 구매했는데..
이걸 왜 지금샀을까요 ㅎ
풀 안감이 아니여서 걱정했던거,
다소 흔한 디자인?이라 딱히 특별함을 못느꼈던 제 자신
아주 반성중입니다...
이런 디자인은 흔하지만
라펠의 각도가 미세하게 더 고급진 느낌이예요./.
레이스 안감도 엄청 고급스러워요 ㅎㅎㅎㅎ
코트는 이제 블랑쇼에 정착하려구요.
진짜 완벽하고 이쁘네요...ㅎㅎㅎㅎ
컬러도 진짜 고급스럽네요..
그리고 엄청 가벼워요!!
아껴서 잘 입을게요. : ) ♥
코드도 블랑쇼에 정착입니다.!
다른곳에서 코트 2개 살바엔
블랑쇼 코트 겟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