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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해서 글 써요

name 오****

date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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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빨래하고 나니까 카라와 목이 다 흐물흐물 해져서 도저히 모양이 잡히지 않네요.. 아가 다루듯 찬물로 손세탁하고 말렸는데 억울해서요... 물세탁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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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지 않은 단어를 관리자가 추가하셨나보더라고요? 너무 황당해서 글 수정합니다. 저는 (드라이클리닝인건 알지만) 이라는 문구는 쓴적이 없는데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다른 글씨체로 들어가 있죠? 마음대로 리뷰글 수정하시는게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하단 상품 설명에 물세탁할 경우 찬물이나 미온수로 하라고 설명되어있죠? 근데 마치 관리자가 제가 쓴것처럼 이런식으로 글 수정하는게 정말 너무 황당하네요. 고객 리뷰글을 이런식으로 몰래 수정하는게 말이 되나요? 제가 원글에 못할 말을 했나요 환불하라고 따지길 했나요. 제가 여태 블랑쇼 상품 안산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교묘하게 리뷰글 수정하는 방식으로 대처하시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참을수가 없네요.

Collar knit top

168,000

file IMG_1880.jpeg , IMG_1881.jpeg , IMG_1882.jpeg , IMG_1884.jpeg , IMG_1916.png

  • 작성자 블랑쇼

    작성일 2023-11-24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고객님 CS담당자입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 및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 댓글드립니다.
    저희쪽에서 사용하시지 않은 단어로 리뷰글을 수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전체삭제 or 댓글 추가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리뷰를 통해 피드백 주실수 있는 부분은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행여나 해당글이 잘못된 정보제공이거나 게시판의 특성과 맞지 않았다면 (질문글이거나 중고거래글등) 고객님께 직접 연락드려 삭제요청을 드렸을겁니다.
    하지만 해당 글은 그런 여지가 전혀 없기에 삭제 요청 또한 드린적이 없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답변 작성 전까지 고객님께서 글을 수정하실 수 있었으나 오해가 번지지 않도록 현재는 고객리뷰 삭제도 불가하도록 설정해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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