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 진 사고 들였어요~!

포켓 진에 너무나 만족해서.. 정말 가성비 좋은 아이템!!

포켓 진은 제가 워낙 허리가 얇은 체형이라 비록,,허리와 기장 수선 모두 다했지만!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핏이 정말 이뻐서 만족했던 아이템입니다.

그래서 기본인 202 진도 바로 들였어요. 이 두가지 진을 입어보고 느낀 점은 블랑쇼의 청바지들은 바로 플랫에도 다리가 길어보인다는 점이였어요.

202는 허리 기장수선 모두 안했너요!

입다가 불편하면 하려규요.

나이키 에어포스와 매치했고, 160 이하의 키, 그리고 기장 수선은 안했는데 흐르는 느낌으로 만족했구요,  살짝 롤업해도 이쁩니다!

아마 이렇게 길게 입다가 정 안되겠으면 그때 수선진행해 보려구요.

후기에 캐시미어 진 같다는 표현이 있었는데 뭔지 알것 같아요 ㅋㅋ 집에 가지고 있는 한x 브랜드 청바지들과 비교해봤는데 눈 감고 만져보면 뭐가 뭔지 모를 만큼 상당히 부드럽구요.. 그래서 편하기도 해요: ) 하지만 엄청나게 늘어나진 않는다는 점!!

사실 블랑쇼가 제 기준 바지 사이즈가 큰것 같고, xs 이 안나왔어서,, 바지 구매를 망설였는데 이젠 청바지 블랑쇼에 정착이요! 

이쁜 청바지..ㅎㅎㅎㅎ 강추!!! 전 담달에진청도 들일겁니다. 예쁜 옷들 감사해요 ♥

사진은 하나지만 정말 많은 코디가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