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접을 미리 사과드려요
첫날 실버 품절떠서 언제 재입고되냐고
전화로 광광거린 사람 접니다..
그런데 그날 밤에 인스타에 바로발송 가능한 슈즈에 떴다그래서 살펴보니 이게 무슨 로또시추레이션인지?!?
제 사이즈가 있는게 아니겠어요?!?!???
이건 제 운to the 명
누가 그새 낚아챌까 누구보다 빠르게 결제해서 다다음날 받아본것..
세상에 마상에 근데 이거 뭐죠?!?
실버… 사진보다 더 영롱보스…
사장님이 가죽결 장난아니라시더니
장난이아니에요 이 가격으로 이게 가능한거였다니 ..여태 실패한 타브랜드 신발들은 이걸 만나기위해 기부금 냈다고 퉁칠게요
착화감도 발가락이 자기네들 이제야 숨 잘쉬어진다고 블랑쇼 사랑한다고 전해달래요
슈즈는 역시 갓블랑쇼…… 가격도 혜자..
제 발사진을 리뷰가 거부하는걸까요 제 발은 안이쁘지만 신발은 무지 이뻐서 사진자랑좀 올리려고 쓰는데 폰사진 안올라가져요 ㅜㅜㅜㅜ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