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가디건, 스포될떄부터 부클레 소재 가디건이라 탐내고

있다가…. 바로 주문했던 기억부터 나네요 ^^

이런 소재의 가디건 사실…. 다른 브랜드에서 몇개 사봤는데,

일단 라인이 전혀 없고, 안에 이너 안 입으면 소재가 까끌거려서

그냥은 입을수가 없어서 몇번 안 입고 구석 어딘가에 있어요 ㅠㅠ

하지만 블랑쇼를 다르겠지 하면서 구입 했어요 !!

그런데 저 지금…. 안에 끈나시만 입고서 바로 입었는데, 정말 1도

까슬거리지 않고 너무 부드러워요 ! 따뜻함도 최고 !!! 요거 좀더

진작에 만들어주시지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라구요 ~

일단 이 소재는 날씬한걸 바라고 입을수는 없지만, 그래도 몸통에 살짝 라인을 넣어 주셔서 덜 부해 보이구요 ! 좀 큐트한 느낌까지

나네요 ~ 색상은 일반 아이보리보다 살짝 한톤 더 다운된 아이보리

색상인데, 아이보리에 베이지를 한방울 떨어뜨린 느낌 같아요 ~

블랑쇼 스커트와 같이 입었는데, 잘 어울리죠? ^^

블랑쇼는 블랑쇼 옷들끼리의 어울림이 너무 좋아요 !!

대표님도 매번 그걸 생각하고 만드시겠죠 ~~

요거…. 아더 컬러 더 만들어 주세요 !!

아더컬러 만들어 주시면 또또 사서, 블랑쇼 옷들이랑 입을거에요!

따스하면서 몽실하고 예쁜 가디건을 원하신다면 

요 클라우드 가디건 적극 추천이에요~

추운겨울 & 너무 더워지기 전 봄가을에 입을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