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소라색상 구매해서 이번엔 넘어가려했는데 ㅠ 마지막 인상전 금액이라는 말에 기본 색상을 구입하자 싶었어요. 새로나온 블루그레이랑 정말 고민하다 블루빛의 코트가 많아서 참았아요.
받아보니 역시 윤기가 ... 윤기사라질까봐 드라이 맡기기가 두려워요 ㅋㅋ 지옥철 출근길에는 절대 못입을거갘구요 ㅠ 안타깝지만 주말에 차타고 다닐때나 입을수있을것같네요 ㅜㅜ 그만큼 이쁘고 고와요.
캐시미어 백짜리도 가지고있는데 결이 더 좋은거같아요. 함량이 높아서일까요. 언젠가 블랑쇼에서도 캐시미어 백으로 코트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ㅜ 전 키가 작아서 모델처럼 우아하게 소화는 힘들지만 최대한 코디하여 코트가 빛날수있게 입어볼께요. 현실 158의 방구석 착샷 참고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