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도 채 되지않았지만
블랑쇼에 빠져버려서 어쩔수가 없었어요.
근데 이번엔 리드타임이 이전대비해서 많이 짧네요....?
(주문후 한달->보름)
이번엔 옆트임에 슬림한 굽으로 해봤습니다.
이전힐은 굵게해서 너무너무 편해서 방방 뛰어 다녔는데
금번 하프문은 같은 높이에 얇은 굽으로 했어요.
여전히 이쁘구요.
아이보리, 핑크 있으니 담엔 블랙베이지로 가야겠네요.
플랫도 신어보고 싶네요.
블랑쇼 알고 나서 다른 구두집은 처다도 안봅니다.
재질,디자인,가성비까지 다 충족되는 브랜드에요.
오래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