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스커트랑 같이 주문해서
슬랙스랑 한번 입고 출근했고 오자마자 바로 손세탁해서
스팀핸디다리미로 다려서 고이 접어놨어요 💗
정성을 기울인 옷은 보관에도 정성을 쏟고 싶어지네요
블랑쇼가 만들면 반팔티도 아주 보들 부들 찹찹
피팅감이 부드럽고 또 원단도 두껍지않아서
좋았답니다 ~*.*
색감은 사진보다 채도가 진한분홍이
부담안가는 컬러고 형광기없는 핑크라서
저에게는 찰떡 호호
사실 블랙슬랙스보다 흰색하의가 더이쁠것같네요
마른체형임에도 열많고 더위잘타는 저에게는
보들이티의 얇은 반팔이 딱이네요 :)
가격대가 있어 두장사고 만원할인받고싶었는데
원하는 컬러가 품절이라 한장만 겟또 !
멋부림시전하다가도 더워질수록 반팔티가 그리워요
그런기분을 느끼신 블랑님들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