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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샤의 매력에 퐁당🤍

name 이****

date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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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샤스커트를 참 좋아해요:)

사실 블랑쇼를 알게 된 계기도 각종 튤스커트 정보들을 수집하다가

바로 이 ‘캐리샤’의 이름을 듣게 되었고 브랜드를 찾다보니 블랑쇼까지 알게 되었어요☺️ 

어떻게보면 블랑쇼와의 인연의 끈을 만들어준 아이템이기도 하네요 ㅎㅎ

하지만 당시 제가 알았을 때에 캐리샤는 솔드아웃이기도 했고

170에 가까운 제 치에 캐리샤 정도 기장의 튤은 다소 짧다는 생각이 들어서

꼭 사야겠다까지는 생각을 못했던것 같아요 ㅎㅎ 너무 솔직한가요?

그러다 약 한달 전 캐리샤가 재입고 된다는 소식을 팔로우해놓은 제니님 계정에서 보게 되었고

블랑팸분들의 열렬한 환호에 구매를 고민하였지만 결국 또 타이밍을 놓쳐 구매를 못했어요…..👉🏻👈🏻

그러다가 이번 여유분 오픈때 그래!! 나도 짧은 거 도전해보자!! 다들 극찬하는 이유가 너무 궁금하다!! 라는 생각에 홀린듯 구매하였네요😊

여유분이라 그런지 바로배송으로 받았구여 받은 다음날 바로 입었어요~!! 정말 안 어울리면 반품할 각오로 들였는데 입고나니 기장늘 고민한 제가 어이없을 정도로 숏기장이 그동안 고집했던 롱기장보다 훨씬 마음에 드네요🥰🥰

의자앉고 일어날때 바닥에 끌릴걱정도 없고 계단 올라갈때 치마 잡을 필요도 없고 데일리템으로 너무 좋아요!! 또 제 키에 그렇게 짧은 느낌도 없어요~~~!!
여기에 옥빛도는 민트색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흔하지않은 색감이며 무엇보다 찰랑이는 촉감💙💙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자꾸 치마 만지작만지작거리게 되어요 !! 다른 색상으로도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희소성있게 캐리샤는 이 색상 하나로 유지되기를 바라기도 하는 ㅎㅎ 두가지 감정이 교차하네요~~!!

모두들 캐리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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