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쇼를 알게 되고 하프문을 계속 눈여겨 보다가 가장 기본인 베이지에 입문하게 됐어요. 3월 27일에 주문해서 4월 8일에 도착했으니 2주가 조금 안 되어 받았네요!
저는 평소에 250사이즈 신는 칼발(발둘레 9센치)인데요, 여러 가지 후기 참고해서 250사이즈, 한쪽 트임, '발볼 넓힘'을 했더니 잘 맞네요. 한쪽 트임 제품이라 255로 했으면 헐떡댔을 것 같아요.
디자인은 기본템이라 말할 것 없구요. 앞 부분이 잘 까지는 가죽이 아닌게 더 마음에 드네요.
벌써부터 다음 하프문은 어떤색으로 할까 고민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