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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와 230 사이에서 고민된다면

name 박****

date 2022-03-30

hit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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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앞서 블랑쇼CS 담당자분께 감사하다는 말 남깁니다. 하프문 사이즈 고민으로 한달정도를 고민했는데 문의드릴때마다 친절하게 답변주셔서 블랑쇼에대한 이미지가 정말 좋아졌어요. 그래서 상담하다가.. 다른 상품에대해서도 물어보게되고.. 하프문데이를 기다리며.. 릴리즈되는 다른 옷들도 구매하는 개미지옥에 빠지고 말았고요..? 부디 뽀너쓰 두둑하게 챙겨주시길.. 


일단 신발 가죽과 박음질은 모두 견고하고 튼튼하게 잘만들어진 신발임이 틀림 없습니다. 또 시그니처인 4cm굽은 플랫보다 편하고 높은 힐보다 예쁜 높이인것같아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직접 신어 볼 수 없으니 사이즈를 뭘 하느냐 인데.. 225와 230사이에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 블랑쇼 사이트에 있는 리뷰를 다 읽고 네이버 블로그 리뷰까지 탈탈 읽고.. 결정한건데.. 결국 실패하고 말았음다.. 그래서 이 리뷰는 저와 비슷한 발 모양을 가지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길게 적어볼게요.


발 길이 22.6cm / 발볼 8cm / 얇은 발볼/ 살 없는 발

운동화: 컨버스 220 넉넉/ 뉴발란스 220 / 나이키 225 넉넉

구두: 락포트힐 220 넉넉/ 보세 힐 220~225/ 스텔레토힐 225


결론부터 말하면 편하게 신고싶으시다면 230입니다. 백화점 스텔레토 힐의 사이즈가 모두 225였어서 225로 주문했는데요. 발볼이 얇기때문에 225신으면 맞겠지! 하고 확신에 차서 구매했는데.. 225 받고 바로 신자마자 "오 딱 맞네?"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딱 좋았습니다. 근데 외출 1시간정도 하고 나니 새끼 발가락, 네번째 발가락과 뒷부분이 아프더라구요. 발볼은 딱 맞는데 아무래도 앞코쪽으로 갈 수록 얇아지는 쉐잎이라 5사이즈 크게 해야 편했을 것 같아요. 길이가 길면 앞으로 쏠리게되는 살이 없고 발볼이 얇은 사람이라.. 구매 당시엔 작으면 늘리면 되지~ 했는데 살짝 크면 쿠션패드 깔면 되는걸 깜빡했어요. 멍청한 기지배.. 아주 못신을 정도는 아니지만 리뷰처럼 엄청 편하게 신지는 못할 것 같아서 속상했지만, 천연가죽이라 발에 맞춰 늘어난다는 답변은 받아서 제골기를 사서 조금 늘려보려구요! 헐떡이는 것보단 낫다고 정신승리중입니다. 발볼이 얇고 살이 없으신 분들도 부디 넉넉하게 한사이즈 업하시길..!! 패드 깔면 되니까요~ 제 발모양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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