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게 싫어서 목올라오는 니트를 안좋아해서 여태 구매안하고 있었는데 출산하면서 따뜻하게 입을 니트 보다가 처음눈에 들어온 터틀넥 타피오카 색상이 품절이라 차선으로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얇고 가벼운데 보온성도 좋고 무엇보다 목이 전혀 안답답해서 너무너무 좋아요. 제 인생목티 ㅎㅎ 목답답한거 싫어하시는분들 강추입니다.
원래는 산후조리기간만 입다가 목티좋아하는 동생주려고했는데 제가 계속 입으려구요ㅎㅎ 앞으로 블랑쇼에서 나오는 목티들 눈여겨 볼 것 같습니다 ㅎ
한가지 아쉬운건 제기준에선 털이 좀 많이빠져요. 먼지잘붙는 재질의 어두운 하의랑 입는건 상상못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