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넥을 즐겨 입는 편이 아니였던지라
터틀넥이 출시되었어도 사실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가
요즈음에 몸이 살짝 안좋아지면서 추위를 더 타게되니
터틀넥을 저도 모르게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리스탁 되었을때 뒤늦게서야 구입 했어요!
제가 즐겨 입지 않은 이유는 목이 답답하고 땀나고, 소재 까끌하고,
목이 쪼이는 터틀넥들이 많아서였어요 ㅠㅠ
그런데 블랑쇼 터틀넥, 어쩜 이러죠!
일단 소재 부들부들 하구요~ 목이 전혀 답답하지 않아요~
제가 좀 여유있게 입으려고 M사이즈를 구입하긴 했지만
S샀어도 되겠다 싶을만큼인데 목을 감싸주면서도 쪼이지 않아요!
사진은 올블랙으로 입어서 터틀넥이 잘 보이진 않는데,
블랑쇼 터틀넥 + 진주 가디건 입은 거에요! 두 조합이 좋아요~
이런 블랑쇼의 기본템이 너무 좋아요!
블랑쇼의 소재 좋고 어디에든 매치해도 좋은 예쁜 옷들,
가성비 좋게 많이 많이 만들어 주세요!!^^
목이 추우면 금방 감기에 걸리는 타입인지라
요즘 감기 걸리면 코로나부터 의심받는 시대인지라
블랑쇼 터틀넥으로 따뜻하게 입고 다니려구요!^^
터틀넥 아더 컬러도 얼른 만들어 출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