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문플랫은 걸을수록 적응하기까지 아팠는데
하프문은 정말 처음부터 편해서 놀라웠어여
앞코가 날렵한슈즈가 뒷굽4센티의 힘일까요!
경험상 앞코가 뾰족하면 첫날은 꽤 아팠는데
하프문은 달랐어요. 대중교통 환승하며 많은곳을
다녔는데 발이 하나도 아프지않았어요
바쁜날이였는데 발의피로감이 전혀 없어서
완벽했어요 :) 역시블랑쇼 .
하프문이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신고보니 알겠어요. 스테디에가까운 검+베 조합이랑
고민하다가 하프문플랫이랑 겹쳐서 계절감에 맞게
골라봣는데 고급지구 실물보니 견고하고
앞코가 페이던트라 경쾌해보여요 블랑쇼와 함께라면
외출이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