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있는 슬랙스. 정장류 통틀어서  제일 맘에드는 팬츠라고 단연 자부할수있는  트라우져!!!

바지 사기 힘든 체형인데 ㅜㅠ 늘  수선이 필요함ㅜ( 허리만 좀 마니 가는 밋밋한 체형이라ㅜㅜ 블랑쇼옷들  모두 수선필요)

근데 수선없이( 제가 허리부분에 단추를 조금더 안쪽으로 들여서 다시 단거밖에 없음) 입을수있어서 정말 좋았구. 라인도 라인이지만. 무릎나옴이 1도없어요. 장시간 차타고 4시간 가량 신발벗고 양반다리도 해봤지만 구김이나 무릎나옴이 없다니 감동이었답니다.

허리부터 골반에 떨어지는 라인이 참 예뻐보여요~

제가 바지입으면 사실 안예뻐보이는데 매의 눈이신 저희 어머니께서  최고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어디에서 샀는지 바지중에 젤 마음에 든다고하셨답니다.

신발에 큰 상관없이 다 잘어울리고. 다리도 길어보여요ㅋㅋㅋ

추천. 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