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십이 넘었고.

그래서 온라인 쇼핑은 금액을 정해두고 기준 가격 이상의 제품은 꼭 오프라인에서 구입하곤 합니다.

그러다 너무 매력적인 블랑쇼 제품을 발견하고는 

매번 살까말까 고민만 하다가 장바구니 담고 패스하고 패스하고 했는데 ..........

너무 좋아하는 핏이라서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주문했어요.

심각한 골반부자라서 맘에 드는 바지를 만나기 힘들고 

그래서 바지만 맘에 들면 그 집은 단골이 되는 .....ㅎㅎㅎㅎㅎ

그런데

이 바지는 .............음......왠만한 유명 브랜드 바지보다 퀄리티가 심각하게 예쁘네요.

이래서 블랑쇼에 열광하는구나 .....이해가 되네요..ㅎㅎ

온라인을 통한 바지쇼핑이 제일 어려운데 ...이 어려운걸 블랑쇼가 해내니

믿음이 확 생기네요. 

다른 제품들도 구입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만들어주세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