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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귀탱 가디건

name 이****

date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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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emark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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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진 딱 올라오자마자 모델분이 입으신 베이비핑크 자태에 마음을 빼앗겨서 '아 이거 핑크공주인 나의 명예를 걸고 무조건 베핑 겟한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막상 오픈 되고 상세페이지에 대표님이 입으신 사진 보니까 베이지가 또 존예탱에 아무래도 핑크보다 휙두리막두리가 쉬울 것 같아서 고민에 빠졌고, 거기다 니트류는 반품 불가라는 조건이 맞물려 고민만 하기를 몇 날 며칠... 베이지가 품절 되었고 이건 그냥 핑크를 사라는 하늘의 계시다 라고 생각하고 질러버렸는데 오늘 배송받고 후기 남기러 왔더니 베이비핑크도 품절...^^ 고민이 좀 더 길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하마터면 놓칠 뻔ㅠㅜㅎㅎ


처음 반해버린 색임에 불구하고 핑크색 아우터를 막 입고 다닐 수 있을지 걱정했어요. 그런데 다른 분들 말씀대로 유치하지 않고 차분한, 그리고 충분히 귀여운 색이에요.


디자인

카라가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제가 팔이 진짜 길거든요.. 집에서 별명이 긴팔원숭이^^인데 저한테 딱 귀엽게 오는거 같아요. 적당히 포인트 되면서도 어렵지 않은 옷인거 같아요. 그리고 폭닥폭닥한게 울이 아낌 없이 들어간 느낌이고 따땃한 것이 추위를 엄청 타는 저는 내일 당장 개시 할 예정입니다.


코시국과 귀차니즘이 완벽한 시너지를 일으켜서 모든 의류를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있는데 어떻게 늘 성공만 하겠습니까? 그런데 많이 사본건 아니지만 블랑쇼는 다 성공했어요. 앞으로도 데일리 하면서도 예쁜 아이템 기대하겠습니다. 제 통장을 가지세요ㅠㅜ!!

Veneta cardigan

2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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