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컬러가 예쁘고 프론트에 포켓도 미니미? 미니멀한 느낌들어서 귀엽고 그러네요.
신랑이 저보다 더 좋아하는 원피스 중 하나로 등극! 과하지 않은 페미닌과 포멀함이 코비드로 짧아진 외출에도 기분 좋게 만들어줘요
옷을 좋아하다보니 사놓고도 개시 못한 옷들이 많은데 블랑쇼 옷들은 대체로 자주 입게되서 만족도가 더 높은편이에요.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입겠지 이런 마음으로 구입했는데 도착하면 막상 또 자주 꺼내입게 되네요. 언제든 꺼내 입어도 예쁘구요 :) 특히 몇몇 제품들은 진짜 비싼 제품인줄들 알아서 어디가서 기안죽습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