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느낌으로 비슷하게 디올 도트구두를 가지고 있어요.
예쁜데 발이 너무 아파서 잠깐 차로 이동하는 결혼식장에서나 신고 박스채 모셔두고 있어서
이런류는 착화감이 비슷하려나 걱정을 좀 했어요.
블랑쇼 추천해준 친구가 여긴 저렴한데 편하다고 그래서 보니까 신발은 발편한 구두로 유명하더라구요.
그래도 신발인데 개인차가 있고 구두마다 다르니까 저한테 어떨지 감이 잘 안왔어요.
물론 10만원대 신발이기도하고 퀄리티나 착화감에 큰 기대 안하고 샀는데
지난주 수령하고 벌써 세번째 신고 나가네요.
사이즈는 디올,로저,샤넬 37-37반 신는 발이고 240 주문해서 수령했어요
편하기도 편하고 망인데도 안정감이 꽤 높아요.
명품구두에서 단점이라고 생각한 부분을 잘 잡아 새롭게 보안한 느낌 이라 평소에 신어주기도 좋네요.
진심으로 더 받으셔도 될 것 같지만 앞으로 자주 구매할 입장에선 고맙게 애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