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뭐하죠 제 출근룩을 완성시키는 슈즈입니다. 하프문은 네켤레째인데 처음으로 얇은 굽 7cm로 주문해봤어요. 확실히 통굽 4cm만큼 편하게 막 신어지지는 않지만 더 갖춰진 느낌은 있습니다. 그래도 하프문은 역시 4… 다음 하프문은 다시 4로 갈 것 같아요ㅎㅎ
웨딩슈즈 포함 여덟번째 블랑쇼 슈즈인데 사이즈 실패한 레이디슈즈랑 웨딩슈즈였던 샴페인 제외하고 데일리로 너무너무 잘 신고 있습니다. 의류도 너무너무 예쁘지만 저한텐 슈즈맛집이에요 블랑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