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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럽지 않아요~

name 윤****

date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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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emark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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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쇼덕에 튤스커트에 눈 뜬 40대입니다. 입고는 싶지만 너무 공주스러울까봐, 어린게 아니라 어린 척(!)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참 많이 살펴보고 찾아다녔어요.  

몇 년 전 캐리샤로 입문하여 튤스커트도 일상에서 부담스럽지않게 입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그동안 여러 종류의 튤스커트를 출시해주셨음에도 나름 제 취향의 스커트들만 선별해서 하나씩 샀습니다^^ 

저는 허리를 강조하는 스타일링은 배바지처럼 보이는 높고 짧은 허리선의 소유자라 블라우스나 니트를 넣어서 입지는 못하고 배꼽 아래에 살짝 걸쳐 입는 걸 즐기는데 블량쇼튤은 허리부분이 부하지 않아서 걸쳐 입어도 힙부분이 자연스럽게 떨어져서 특히 맘에 듭니다.

몇 겹의 소재가 겹쳐있어도 정말 가볍고, 둥그렇게 풍성한 쉐입이 아니라서 저처럼 나이가 있는 사람도 남들 시선 신경쓰지않고 즐길 수 있는 예쁜 스커트에요.

file 20210601_1923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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