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사진 보여주셨을때 뿅 반해서 판매될때까지 기다렸어요.
주문하고 실제로 받는데까지는 정확하게 1달 걸렸어요.
색상은 판매사진보다 좀 연한 느낌이지만 비슷합니다.
소가죽인데 정말 부드럽고 착화감은 편해요.
저는 245에 발에 살은 없는데 발볼이 조금 있어서 판매글 조언대로 하프문과 동일 사이즈인 250으로 발볼 넓힘 없이 주문했습니다.
왼쪽은 여유있는데 오른쪽은 뒷꿈치가 아파서 옆에 끈을 한칸 뒤로 했더니 편해요.^^
오늘 출근길에 찍었는데 스커트는 비즈레이스튤 베이지카키에요.
편하면서 신발로 인해 귀여워 보이는 룩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