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재질과 모자를 얼마나 찾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이 모자는 얼굴을 너무 많이 가리지도, 그렇다고 모자로써의 기능이 부족하지도 않는 완전히 딱, 적당한 챙과 쉐입으로 얼굴형 보완까지 해주는 효과가 있는 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제가 심한 뒤짱구라 아쉽게도 몇 번 쓰다가 바로 엄마한테 선물해드리고 다시 사이즈 2로 주문하러 왔어요. ㅎㅎ 난생 처음 엄마랑 커플 모자.. 기대됩니다. 저처럼 심한 뒤짱구이신 분들 (템퍼 배게 제일 굴곡 큰 것 정도라야 천장보고 잘 수 있는 슬픈 뒤짱구 ㅠ) 1은 좀 잘 안들어갈 수 있으니 감안하고 주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