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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

name 윤****

date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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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emark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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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품절이지만, 2년간 너무나 잘입었고, 앞으로도 쭈욱 애정할것 같은 코트이기에 리뷰를 써보려합니다.

워낙 글재주도 없고, 리뷰를 써본적도 거의 없는지라, 글이 개떡(?)같아도, 찰떡 같이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먼저 제인생의 첫 깔별(?) 코트입니다.

처음 구입한건, 세렌코트가 처음 나왔던? 3년전이던가요?

그땐 카멜과 딥네이비가 출시되었는데, 그때 당시 블랑쇼를 알게된지 얼마안된 시기라 큰금액대의 코트를 구입하기에 망설였는데요.

더구나 금요일 쇼룸오픈이지만, 지방민+평일연차 절대없는 직업인지라 쇼룸가기도 힘들어서 오로지 사진만 보고 구입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러던 사이 품절이 되고, 아주 소량? 풀렸을때 큰맘 먹고 딥네이를 구입했는데, 제품을 받고  여러가지로 신기했어요?

굉장히 큰 박스에, 정성스런운 포장, 그리고 레이스안감!! 쇼킹 그자체.

사실 세렌코트 구입전 가장 망설인부분이 숄카라였는데, 3n년간 숄코트는 입어본적이 없어서... 

그러다 착용해보니, 촤르르한 소재며, 핏감하며, 구입 후 정말 자주 입는 코트가 되었어요.

그렇게 만족하며 입고, 다시 겨울이 돌아오면서 기존 컬러와, 소라색 컬러가 나왔더라구요!!

그렇게 색감에 반해 버린 저는 인생 최초로 같은 코트를 깔별 구매하게 됩니다.

사실 옷 깔별구매는 기본티 밖에 안해봤어요.세상에 다양한 디자인, 소재 을매나 많아요.ㅎ 그래서 깔별구매의 필요성을 몰랐는데, 소라색감에 치였습니다 .


소재나  디자인, 활용도는 이미 딥네이비로  알고있었구요.

항상 겨울아우터는 칙칙한 컬러만 입다가, 밝은 컬러감을 처음 착용해봤는데, 걱정과 달리 형광등 껴는효과!

더구나 돋보적인 컬러라, 겹치지도 않고  너무너무 예뻐서 항상 좋은자리 갈때면 꺼내입는 코트가 되었어요.

그래서 인지 겨울철 결혼식 단골코트가  되었드랬죠.

컬러최고!!! 


숄카라가 너무 부담스럽게 큰카라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착용가능하며, 여밈정도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니 활용도가 높은게 최고 장점이구요.


현재는 임신중이라 배가 많이 나왔는데, 풍성하고 여유있는  폭으로 만삭에도 너무나 잘입고있어요. 

배때문에 평소보다 기장감이 올라갔지만 우아하게 입기좋은 코트예요.


세렌코트만의 레이스안감..

이거때문에 실내에서 일부러 코트를 벗고 뒤집어 놓는거같이요.

안감주제에 왤케 존재감 뿜뿜인지ㅠ


캐시미어50의 보온성, 얼죽코인 저는 겨울에도 잘입고 다니구요.

특히나 누가보기에도 좋아보이는 소재.


돌아오는 겨울에는 블랑쇼만의 독보적인 컬러가 또다시 나오기를...



file 20210205_2228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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