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권****
date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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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 신고 있는 하프문.
예전에는, "좋아하는 신발은 아껴 신는다" 주의였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좋아하는 신발은 열심히 신는다"로 바꼈습니다.
(열심히 신어도 신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를..........)
세련되면서도 정석적인 칼라 배색 덕에 어떤 색 어떤 스타일과 옷과도 무난하게 어우러지고,
굽 높이 때문에 출퇴근용으로도 좋은, 우아하고 편안한 하프문입니다.
1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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