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달리아 스커트의 반짝임이 빛에 따라
은은하면서도 또 화려하게 빛나서
에뚜왈 같다고 한것도 있지만,
에뚜왈 시리즈처럼 실물이 도저히 사진에는
담기지 않아서 그렇게 제목을 붙였답니다..?!
내 돈주고 사서 후기사진 찍으면서 이렇게
안타까운(?) 적은 에뚜왈 시리즈 이후로 처음이에요..ㅎㅎ
음.. 이걸 제가 만들었다면 사진 찍다가 화가 났을 것 같은데^^
응?? 정말 이것 밖에 못해..?? ㅋㅋㅋㅋ 하면서 카메라를 집어
던졌을수도...
사실 비슷한 디자인으로 짧은 기장의 스커트가 이미 있어서
사면서도 이미지가 겹치진 않을까 싶었는데..
와우...그거슨 경기도 오산...
비슷한 원단도 기장에 따라 느낌이 정말 천차만별이네요*_*
따라 올 수 없는 블랑쇼 만의 무드가 있어요 확실히
그래서 이렇게 오래도록 애정하는거지만♥️
빨리 입고 나갈 일만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