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마크 플랫과 빅데이 블랫 가운데 고민하다가 결국은 마크 플랫을 먼저 사고 빅데이 플랫도 샀어요 ^^;;
제 발길이는 245 정도인데, 발볼이 넓어서 신발에 따라 245~250을 신거든요.
하프문은 245에 발볼 매우넓힘해서 딱 맞는 정도인데 골드리본플랫은 250으로 해서 살짝 넉넉하게 잘 신고 있어요.
여름용 플랫은 좀 다르려나 고민하다가, 마크 플랫은 250에 기본으로 주문했더니 살짝 할랑하더라구요.
신발 재질이 딱딱한 편은 아니라서 245도 괜찮겠다 싶어서 빅데이 플랫은 245에 매우 넓힘으로 주문했더니 정말 맞춤처럼 딱 맞아요.
여름동안 둘 다 잘 신었지만 빅데이 플랫이 발에는 더 잘 맞았습니다. 정말 양말슈즈라는 말을 실감했어요.
예쁘기는 둘 다 다른 느낌으로 예뻐요~ 마크 플랫이 좀 더 영롱한 느낌이기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