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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용 하프문

name 송****

date 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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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용 하프문만 갖고 있어서, 겨울용 하프문이 따로 있어야겠다 생각하고 있던 차에 봐두었던 글리터 하프문을 들어왔어요. 받아보고나니.. 왜 굳이 추워질때까지 기다렸나 싶게 영롱하고 예쁘네요. 오늘 신어보고 벌써 발 끝에는 크리스마스가 온 느낌이에요. 어서 코로나가 좀 훠어이 지나가고 글리터 하프문 신고 밖에 돌아다닐 수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하프문 특유의 편한 착화감은 그대로이고 스웨이드에 반짝임이 정말 영롱해요. 사이즈는 제가 짝발인데, 왼쪽은 한 사이즈 작게할 걸 그랬는가 싶어요. 여름용 하프문은 옆 트임에 230이 가끔 발 부으면 끼이는 거 같아서 이번에 막힌 사이즈에 230했는데 왼쪽이 약간 헐떡이는데 좀 두꺼운 스타킹 신으면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추운 겨울에 나가는게 기다려지는 건 참 오랫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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