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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 결혼식이 있어서 백화점을 6시간 돌고도 마음에 드는 옷을 찾을 수 없었어요. 고민 끝에 블랑쇼가 생각나서 왔는데, 퍼프 니트 드레스가 딱 눈에 띄더라두요! 다른 결혼식에도 입고 수 있고, 결혼식 외에도 입을 수 있는 심플하지만 고급진 그런 옷을 찾고 있었는데.. 후기도 워낙 좋아서 한번 구매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구매했어요. 바로 발송으로 도착했고 핏은 정말 말해뭐해 ㅋㅋㅋㅋ 항상 기본을 어쩜 이렇게 고급지게 뽑아내는지ㅠ_ㅠ 별거 없는 듯 해도 라인이 정말 예뻐요. 칭찬 잘 안하는 엄마도 옷 깔끔하고 예쁘다고 칭찬세례였답니다 ㅎㅎ 구두도 하프문으로 신고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