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옷을 시작으로 블랑쇼 개미지옥에 빠져들었네요
일정이 늦어져서 두달만에 정말 기대하며 받은 스커트!
제니님은 좀 경쾌한 느낌이었는데요 실제로는 조금 둔탁해요
꽃잎 패브릭이 너무 이쁘고..
오비라인 없는 스커트라 많이 크려나 두려웠는데 (많이 안날씬해서) 결론적으로 사이즈미스는 없었어요ㅋ
158에48 s구매. 개인적으로 맘에 들긴합니다.
블랑쇼 퍼프니트와 함께하니 잘 어울려요
이 스커트는 상의를 빼서 입는것보다 넣어 입는게 훨 나아요!
허리 부분이 기존 스커트들과 달리 여유있어요. 많이 고민하시며 만든 이유가 있을꺼라 생각해요!
잘 입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