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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문 10개쯤 가지고 있는데 화이트는 처음이에요. 여름엔 항상 하고 싶었는데 신발을 험하게 신는 스타일이라 때 탈까봐 많이 망설이다가, 이번 SS 시즌에 화이트 실버 하프문이 어울리는 스타일이 많아 결국 구매했습니다.
착화감, 스타일이야 뭐 말 할 것도 없죠. 페이턴트 앞코는 실크 보다는 빳빳하면서 강한감이 있어 신발 손상도 덜하고 좋습니다. 밝은 컬러여서 그런지 깨끗한 박음질이 특히 더 눈에 띄네요 (흰 바탕에 그레이시한 스티치 진심 너무 예뻐요! ㅎㅎ)
이번 여름 잘 신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