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커트에 이어 탑 리뷰 씁니다..
왜 오픈 때 안했는지 왜 이제야 하고 말았는지!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라고..
그거에 이어 또 후회하는거 생각났어요.
프리오더때 안사서 할인을 놓쳐버린것.. 제 자신 후회합니다 ㅋㅋㅋ
그냥 마음에 들어왔다하면 일찍일찍 사야해요 여러분 ^^!
실물 퀄리티며 실 하나하나 봉제 된거 보면
정성이 진짜 후덜덜해요.
아트피스를 몸에 걸치는 기분입니다.
각각 단품으로 보면 가격도 참 괜찮은 제품들인데
그때는 왜 고민했는지 애석합니다.. (물론 제 통장이 애석한 것이겠지요)
이거는 사이즈 낭낭하게 입어야 이쁜거 맞아요
처음에 정사이즈 블랑쇼 치고 어 너무 큰가 해서 교환해야 하나? 싶었는데
아니였어요! 세트 스커트 외에도 바지랑 입어보니 낭낭하니 이뻐요ㅎ
그대로 정사이즈 하길 넘 잘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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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신 분들 다 이뻐서 갈등겪다가
결국 신강에서 이거 입으신 분을 실제로 마주하고 나서야
참지 못하고 셋업 질렀습니다.
영롱 그자체 눈 이부셔요.
아름 답다는 말도 부족한 옷이에요
화이트 컬러도 주문하러 들어온김에 리뷰 쓰면서도
이 실물의 감동을 글로 담을 수 가 없는게 애석합니다 ㅠㅠ
그리고 아실 분들은 다 아실테지만 블랑쇼 cs는 진짜 최고에요..
제가 경험해본 그 어떤 쇼핑몰이나 백화점에서도 그만한 감동은 없을 거라구요.. 마인드 최고 ㅜㅜ
블랑쇼 직원분들 디자이너분들 대표님 다들 힘내서 앞으로도 제가 누울 곳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사랑해요 블랑쇼.
작성자 블랑쇼
작성일 2020-05-07
평점
밖에서 블랑팸끼리 서로 옷 알아보시구 제보(?)해 주실때마다 다들 너무 귀여우신거 있죠.
저번에는 한번 어떤 분들이 플라워레슨에서 만나셨는데 옷 보고
서로 어 저거 블랑쇼 무슨무슨 아이템이다! 알아보고 친구가 되셨다는 이야기도 해주셨고.. TMI
아무튼 입으신거보고 구입하셨다니 뿌듯하고 감사한 일이네요.
CS, 최선을 다해 고객님들 불편한 점 없으시도록 늘 부단히 노력하구 있어요 이 마음 역시 찐하게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희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ㅎㅎ 적립금 지금해드렸으니 추후 쇼핑때 유용히 사용하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