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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받은 뒤로 맨날 집 앞에 산책 나갈 일 밖에 없어서
남편한테 얼른 어디 좀 나갔다 오자고 ㅋㅋㅋ
카페라도 좀 가자고 졸라 입고 나갔다 왔습니다
요즘 왤케 여기서 옷이 자꾸 오냐고 .... 잔소리를 조금 하면서도 예쁘다고 하면 사라고 부추기는 남편이에요 ㅋㅋㅋ
요 드레스 요물이에요... 새하얗고 고급지면서도
에이라인이라서 편해요. 근데 엄청 하얘서 얼굴이 평소보다 약간 거뭇? ㅋㅋㅋㅋ해 보이기도 한....
근데 또 사진 찍으면 잘 나와요.... 스팽글이랑 나풀나풀한 레이스랑 사진으로는 안 담겨서 슬퍼요😭
작성자 블랑쇼
작성일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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