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블랑쇼 첫 입문 옷을 이렇게 사랑스러운 옷과 함께 할수 있어서 너어어무 행복하네요 ^_^

개인적인 행사가 있어 여러 브랜드 원피스, 드레스들 서치하고 착용해봐도 맘에 드는게 없었는데

정말 우연치 않게 블랑쇼를 알게되었고 맘에 쏘옥 드는 이 호리젠탈 셋업 프리뷰를 보게 되었어요!!

눈 빠지게 오픈하기 기다렸다 바로 구매를 했고, 도착한 옷을 봤을땐 옷이라는 단어를 붙이기에 너무 아까운 작품(?!!)이 와있더라구요!

입이 마르게 칭찬하고 싶은 옷이라는걸 구매하신 분들은 모두 아실꺼라고 생각되요!

탑과 스커트 따로 입어도 너무 예쁘지만, 개인적으로는 셋업으로 입었을때 진가를 발휘하는것 같아요!

아기와 지지고 볶고 놀던 30대 중반 엄마가 호리젠탈 셋업 덕분에 사랑스런 20대 시절로 돌아갔다 왔답니다 ^_^

리뷰쓰려고 컴퓨터까지 켜서 사진까지 올리는 안하던 짓(?)을 하고 있는 저는 블랑쇼에 푹 빠질것만 같아요!

앞으로도 명품보다 더 명품같은 예쁜 옷들 많이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