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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보고 놀란 제품

name 윤****

date 20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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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emark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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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구입하기 까지, 혼자서 두달여를 고민한것같아요.

일단 일을 하던 중에는, 직업 특성상 연약한 튤 제품은 취약하기에 고려했었고, 막상 퇴직 하고 나니 이렇게 꾸민듯 한 옷을 입기엔 무리가 있을 듯 싶고, 또 코로나로 인하여 한달이상을 강제집콕 중이라 더 입고 나갈데가 없고..... .

전 예쁜 옷을 매우 좋아요. 그래서 직장 생활 중엔 예쁘고 튼튼한옷들을 입었어요. 대표적으로 스트라이프레이스 스커트 처럼 예쁜데,!!! 너무 예쁜데! 튼튼하고 구김도 없는 제품 너무 좋아요!! ㅎㅎ

그렇게 혼자서 고민만 하다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고민 되기에,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주는 퇴직 선물!! 이라고 생각하자! 라고 퇴직 한달만에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이미 지어진 옷이라, 구입 후 바도 받을 수 있었어요. 처음엔 코트인가?? 상자가 너무 커서... 코트가 배송 되던 상자에 놀랐는데,

열어보곤, 실물 보곤,, 하....

너무 예뻐서 혼자 눈물이....

사실 162의 애매한 키라, 롱으로,, 숏으로,, 근데 숏은 이미 품절인지라, 강제로 롱 구입했는데.

그냥 너무 예뻐요. 아직 코로나가 안심할때가 아니라 입고 나가진 못해도

그냥 예뻐요..

그래서 화이트도 사야하나... 또 혼자 고민중...

하.. 일단 풍성한건 말할것도 없고, 튤스커트의 특유의 부함... 왠지모를 뚱뚱함.. 전혀 없어요..

그리고 가장 걱정되었던 약한 소재..

사실 험하게 막 입을 옷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모시고 다녀야 하는 정도는 아니라,

그치만 그런거 다 무시하고서 라도 그냥 예뻐요..

빨리 입고 나가고 싶어요....

코로나만 아니면...




+4/25 조촐하게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을했어요.기존의 신혼여행은 취소가 되서ㅠ 그래도 그냥 넘어가기엔 아쉬워 제주도로 신행갔는데 여행지에서 너무 잘입어서 사진추가합니다.
덕분에 많은 인생샷 건졌네요ㅎㅎ

file CYMERA_20200429_003529.jpg , CYMERA_20200429_003423.jpg , CYMERA_20200429_003453.jpg

  • 작성자 블랑쇼

    작성일 2020-05-06

    평점 5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너무나 정성스러운 리뷰 정말 감사드려요 ^^
    쇼핑 적립금 도와드렸습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제품으로 찾아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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