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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받은 다음부터 한 두달 정도 꽤 많이 신고 다닌 것 같은데요.
검정 스타킹에도, 스커트에도 바지에도 두루두루 잘 어울려서 전투화로 신고 있어요 ㅋㅋㅋ
굽이 없는 로퍼들은 스커트에 신으면 종아리가 좀 두꺼워보이기도 하는데 이 로퍼는 다리 모양도 그리 두꺼워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사이즈는 하프문은 255가 편한데 이건 250 주문했는데도 사이즈가 꽤 넉넉했어요. 스타킹 신으면 약간 헐떡 거리는 정도?
어제는 이거 신고 거의 2만보를 걸어다녔는데... 아무래도 스니커즈보다 편하진 않지만, 그래도 피곤하지 않을 정도였어요.
흙먼지가 좀 묻어도 스웨이드라서 티슈로 슥슥 닦으면 잘 닦이고요!
사진처럼 길이 짧은 슬랙스에 신는게 제일 예쁜 것 같아요^^
작성자 블랑쇼
작성일 2020-04-28
평점
쇼핑 적립금 도와드렸습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제품으로 찾아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