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블랑쇼를 알고, 블랑쇼에 빠지게 된 계기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예쁘다.. 느껴지는 그런 옷이어서 한 눈에 반해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셋업 제품인데도 첫 주문이라 망설이다 스커트만 구매했는데.. 스커트를 받아보고 깨달았어요.. 아 이 옷은 괜히 셋업을 구매하라고 한 게 아니구나..!
그래서 탑까지 추가로 주문한 사람입니다.... ^^^^ 주문이 가능해서 얼마나 다행이던지..!

블랑쇼 옷은 실물승부 해야하는 옷입니다.
사진에 아름다움과 우아함이 다 담기지 않을 뿐더러.. 옷을 입었을 때 더 아름다워 보이기에.. 블랑쇼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 모티브를 얻었는지.. 처음 디자인할 때의 그림까지..! 온라인으로 옷을 구매하면서도 단순히 내가 옷을 산다는 느낌이 아니라 디자이너와 함께 옷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 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쏙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