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강스한걸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공주풍옷은 좋아하지 않아 튤스커트는 구매하고서도 옷장에 있기 일쑤였는데

요 튤스커트는 입을 수 있을거 같아 구매했어요.

받아보니 역시 과히지 않고 너무 맘에 들어요.

디자인하시는 분들이 감각적이셔서 옷에 넣고 빼야함을 정확히 아시니 너무 좋네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적당히 선을 찾아 잘 디자인하시고 또한 놓치기 쉬운 부분도 알아서 챙겨 세심히 제작하시니

실물 받으면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디올 바자켓이나 크롭형태의 자켓 또는 트렌치 형태의 아우터에도 너무 잘어울릴거 같아요.

상의를 좀 롱한 걸 입어 디올벨트를 메어줘도 좋을거 같구요.

코디가 마구마구 생각나는 아이템이예요.

제니님.. 세미님 두분다 열일하시네요.

지나간 블랑템들 모으느라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이요.

코로나로 어수선한데 얼른 마스크없이 튤스커트입고 외출 하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