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저한테 잘 어울릴 거 같다고 같이 골라줘서 더 의미 있는 드레스에요. 입은 거 보더니 오드리 햅번 같다고 얼마나 칭찬하던지요 ^^
여기 울실크 라인은 늘 대 만족이에요. 요즘 블랑쇼 옷이랑 신발 사는 재미로 옷을 입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어요.
광이 많이 나면 평소에 입기에 부담 스러울 수 있는데 옷의 질감과 광택도 적당하고 무게감도 적당하고 입을 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옷 입니다.
다만 브이넥이라 목에 스카프나 목걸이를 해야 허전하지 않을 것 같아요. 코디하신거 보니 디자인 의도가 애초에 그런 것 같긴 하지만요. 우아한 원피스 오래 아껴입어서 나중에 딸도 입힐게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블랑쇼
작성일 2020-02-24
평점
쇼핑 적립금 도와드렸습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제품으로 찾아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