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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스몰 사이즈 입고 키는 163 이 팬츠는 한단 접어 수선 했어요. 블랙 먼저 구입하고 맘에 들어서 화이트도 바로 구입 했어요. 부담스러운 새하얀 색도 아니고 누런 아이보리도 아닌 그 중간 컬러를 염두했는데 생각보다 찾기가 힘들거든요. 여긴 딱 제가 생각하던 그 중간치를 잘 뽑아낸 팬츠라서 블랙 먼저 입다가 날 좀 풀리면 화이트는 니트랑 입어봐야겠어요 :)
PS : 첫 구매였는데 상담사분도 친절하시고 패키지도 정성스럽고 넘 만족스러워 후기 남겨요. 그 밖에 옷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어요. 다음엔 울실크 세트랑 신발 도전해 봅니다 해피 뉴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