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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튤스커트 맛집

name 이****

date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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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emark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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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H라인이나 머메이드 라인 스커트만 입었어요. 가장 큰 이유는 “부해보이지 않으니까”.
한창 하늘거리는 여성스러운 스커트들이 유행을 해도 맘에 쏙 드는 제품들은 잘 없었어요. 원단이 부족하거나, 기장이 별로거나, 안감을 아껴서 속이 비치거나, 아니면 주름을 대충 잡아서 펑퍼짐해보이거나.
그런데 블랑쇼의 튤 스커트들은 정말 다릅니다. 안감을 여러개 겹쳐서 독특한 무드를 만들어내는게 다른 곳에서 볼 수 없기도 하고, 무엇보다 안 부해보여요!!
캐리스커트는 올해 나온 피치버드 튤 스커트랑 비교해서는 살짝 차분한 톤으로 기장도 168 기준 무릎 아래로 적당히 내려옵니다. 이 기장이 어울릴까? 고민했는데 역시 고민따위 하는게 아니었어요. 민트도 사지 못한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원단이 풍성한듯 한데 또 하체가 펑퍼짐하게 거대해보이지않는 건 블랑쇼만의 디자인인것 같아요. 밴드로 잡아주는 허리선까지 완벽합니다.
더더욱 많은 튤을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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