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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슈즈같은 편한 플랫!

name 김****

date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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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말랑말랑하고 정말 편해요!
요런 류의 슈즈는 하프문처럼 소재가 말랑한 것이 가죽이나 스웨이드랑은 달라서 사이즈를 좀 고민했어요.
저는 235-240 사이의 발이고 운동화는 235를 주로 신어요. 포인티드토처럼 뾰족한 구두는 대체로 240이 맞더라구요! (블랑쇼 모든 구두 포함)
위처럼 두 사이즈 사이의 발이어서 블랑쇼의 뮬이나 플랫도 240을 늘 신습니다. 뮬이나 플랫 특성상 한 사이즈 업하시는 분도 많지만 저처럼 중간 사이의 발은 고민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슈즈 소재에 따라 편안함이 다른데 요 슈즈는 늘릴 필요도 없이 처음부터 착 감겨서 좋았어요.
여름에 해외여행 갈 때도 챙겨가서 맨발에 요긴히 잘 신고 다녔습니다ㅎㅎ 처음엔 오래 걸으니 새끼발가락 쪽이 비즈면에 쓸려서 까졌는데 몇번 신으니까 늘어나서인지 그런것도 이제 없네요!
다만 캐리어에 넣고 할때 눌리다 보니 비즈가 조금 떨어지는게 슬펐어요ㅠㅠ 다음엔 더 신경써서 패킹해서 가져가갸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즈 몇개 떨어졌다고 크게 티는 안나요!
반짝반짝 발끝에 포인트 주기 너무 예뻐요. 그럼에도 너무 편해서 여름에 손이 자주 가는 예쁜 슈즈에요 :-)

Big day - flat

1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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