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 네이비 레터링튤 마크슬링백까지!!
오랜만에 남편이랑 데이트다운 데이트 갈 생각에 아껴뒀던 블랑템들 꺼내입었어요ㅎㅎ 하루종일 기분 좋게 해주는 옷들이에요🥰
세렌코트는 진짜 정말 가볍구 마크힐은 신고 뛰어다니고 아기 안고 걷기에도 무리 없이 편해요ㅎㅎ 평소 250신는데 255신으니깐 딱 편안하게 신을 수 있네요ㅎㅎ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밖을 돌아다녀는데도 밸까짐 없이 편안히 신었어요ㅎㅎ 레터링 튤은 말할것도 없이 사람들이 한번씩은 쳐다보는 옷이에요ㅎㅎ원래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부담스러워하는 편인데 오늘은 조금 즐겼어요ㅎㅎㅎ신상 튤이랑 달리아 자켓 드레스 기다리는 중인데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ㅎㅎ